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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4기 실패&성공정책] 챔프카월드시리즈 컬럼보기
글쓴이 : ansantour 날짜 : 2009-06-29 (월) 13:15




본 자료는 지난 2005년 안산챔프카월드시리즈를 계기로 작성된 것입니다. 과거를 잊은채, 오늘날도 변함없이 반복되는 도시인프라 개발의 문제점을 잊지 않고 되짚어 보고자 본 자료를 업로드합니다. 전 안산시관광진흥협회 임원진의 협회명을 불법도용한 식음료판매장 시설투자는, 협회장립의 정체성과 공공성을 철저히 배신한채, 오직 자신들의 이익에만 눈이먼 민간단체를 가장한 지역인사들의 단면을 여실히 증명하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한계로서 현재도 약 8억에 달하는 손실을 고스란히 받아들이지 않은수 없는 민,관 합장이 만들어낸 국내의 대표적 정책실패로 역사에 남게 되었니다. 안산투어는 이러한 사실을 기회가 있을때마다 결정적인 순간에 점진적인 사업내부자료를 공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안산투어는 2009년 현재, 대부도승마장인 베르아델 김운영대표가 임의회장으로 있는 안산관광협회의 실태도 동시에 자료를 수시로 수집축적, 결정적 기회에 중앙 및 지방정부에 공개할 것입니다.)

-ansan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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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챔프카국제그랑프리경기장 기공식의 역사적 의미 안관협 제 005-32
[관광산업도시 안산시 미래건설의 시발점]


2005년 2월 25일오후 2시.
안산시민 대부분도 아직 잘 모르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가 세계적 브랜드시티로 알려질 챔프카국제그랑프리대회의 경기장 건설을 알리는 기공식이 사동 시화호매립지에서 거행되었다.


[잠들지 않은 꿈의 국제도시... 안산시티]

안산시가 신생도시로 독립한지 20년만에 제2의 발전의 태동기를 예고하는 행사가 될것을 그 자리에 참석한 이들 조차 아마도 그리많지 않았을것이다. 그러나 이 기공식은 경기도관광산업발전에 있어, 의미있는 시발점이 된 기공식이었다. 손학규경기도지사도 부부동반으로 참석하려고 하였으나, 외국행 비행기시간변경으로 오지 못했으며, 지역의 모든 국회의원들도 오기로 하였으나 대통령의 기자회견과 열린우리당의 주요행사관계로 불가피하게 축하의 자리에 참석을 못하였다. 이번 국제자동차경주 유치는 "챔프카경기"라는 단일행사의 의미로서가 아니라, 안산시가 물리적 인프라만 앞섰던 정치,사회,문화적 낙후성에서 벗어나, 명실상부한 세계적 브랜드도시중 하나로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는 도시로 인식되는 동시에, 안산시민의 정체성과 자주성을 일깨우는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이는 국내 선진도시에 대한 부러움과 정서적 열등감에서 벗어나 안산시민 한사람 한사람이 "안산시"라는 도시에 속하여 사는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검색 포털 "야후"에 따르면 이 대회는 이미 브릿지스톤, 포드, 혼다, 파나소닉, 도요타등 세계 굴지의 자동차와 디지털영상관련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미 자동차경주전문방송 스피드채널이 10월16일 오후부터 미국과 캐나다등 전세계에 생중계된다고 한다. 120개국에 녹화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국내는 KBS등이 육상 및 헬기중계가 예정되 있다. 안산챔프카대회장에는 20개 레이싱팀 1천여명의 스탭진이 따라온다. 안산시는 이 대회를 통해 전세계인들의 안방에 공업도시와 첨단 생태환경도시로 시를 알리는 계획을 추진중이며, 최고의 홍보효과를 거둬, 관광인프라구축을 시급히 마무리하고 대내외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을 향하여!]
이로서 송진섭안산시장이 일부의 시민단체와 정치인의 지속적이고도 강력한 반대를 무릅쓰고 미래의 안산건설을 구상하며 고뇌속에 결단한 안산시국제자동차 경기장의 서막은 드디어 역사적 출발의 신호탄를 쏘아 올렸다. 아마도 5월 개막식은 국내외 유수의 방송사와 언론, 세계 스포츠계의 명사, 국제모터스포츠연맹, 정부와 경기도의 주요인사, 국제스포츠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안산시청으로부터 경기장까지 신도시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엄청난 이벤트가 준비되리라 믿는다. 신현태 경기관광공사사장은 이날 기공식에서 "안산시가 경기방문의해를 맞아 국제관광의 떠오르는 중심도시로서 탄생할 날이 가까웠다"고 말한점은 주시할만 하다. "2005년 경기방문의 해"를 경기도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방문의행 선포식에서 "한국관관산업의 미래는 경기도에 달렸다"고 단언하였다. 송진섭안산시장이 결단한 이번 안산시챔프카국제그랑프리는 경기도 중서부해안의 관광산업을 한발짝 앞당겨 대부도 연근해안에 지정될 도립해상공원의 현실을 앞당결줄 것으로 본다.

안산시의회와 안산시 집행부는 이러한 국제적 이벤트를 계기로 한푼의 돈이라도 안산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방향으로 중장기 발전전략을 세우고, 연구하여, 시민의 명예와 자산을 부가가치화하는데 대국적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미소까지도 상품으로]

한국방문 관광객이 1인당 평균 1천불 내외를 소비하는데 비하여, 챔프카경기에 참석하는 관광객들의 평균 소비액이 3천불이상에 이른다는것을 우리는 잘 인지하고 있어야한다. 이는 안산시에 먹고 잘만한 또한 즐길만한 [꺼리]가 전혀 준비되지 않고 있다는 경각심도 동시에 일깨우는 것이다. 우리에겐 지금 팔것이 없다. 음식이야말로 가장 낮은 부가가치일 뿐이다. 오늘같은 날을 위해서 민간단체가 끌질기게 요구해왔던 관광자원의 유치가 하나도 승인된것이 없다. 드넓은 호수공원에는 화려한 꽃밭은 커녕 잔디만이 깔려있을 뿐이다. 고급모텔들은 장시간 투숙을 원치 않으며, 그들이 바다로 가자고 해도 보트나 유람선이 없다. 요트장도 마련되지도 못한채 탄도어민들과 대립하고 있으며, 경비행장이 있는것도 내쫏아 남아있지 않다. 지금 챔프카경기가 당장 안산시민들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나타나게하려면, 그들이 즐길만한 관광지와 교통수단, 락카페와 음악페스티벌, 대회전용교통인프라, 모든것을 챙겨줄 자원봉사시스템, 이를 총괄할 안산시관광통상과의 권한 및 책임부여, 동시통역시스템, 숙박시스템, 보안과 응급의료 화재등 재난대비시스템, 시내교통로의 정의, 외국인전용 콜센터운영, 다국어 관광홍보자료등등 현재 준비되고 있거나 장기적으로 준비해야할 것들이 엄청난 난제로 남아 있다. 안산시의 발전에 기여할 순수 시민자원봉사대가 절대 필요한 시점이다.


[바로 오늘 우리가 변해야 한다.]

엄청난 사람들이 온다고 좋아하거나 지역이 발전하는것을 결코 아닌것이다.
우리가 팔것과 보여 줄것이 없는데 그들이 어떻게 돈을 쓸수가 있을까의 문제에 있어서는 심각하다 못해 가히 절망적이다. 스스로 잘난체하며 오만에 빠졌던 우리지역정치는 끝없는 양극화의 불신과 대립속에서 시간을 보냈으며, 정녕 시민대중들에게 준비해준 선물은 없었던것이다. 안산시에 있는 호텔은 인터넷예약시스템도 가동하지 않고 있으며, 행사진행팀만 묶기에도 턱없이 모자란다. 더구나 음식은 외국인들에게 맞거나 거기에 상응할만한 가치높은 먹거리가 별로 없다. 외국인을 위한 정보망도 없다. 음식점 스스로 주장하는 최고란 의미가 없다. 외국을 나가보고, 음식점 사장들이 스스로 느끼고와야한다. 외국인들은 철저히 곁에서 시중해주는 서빙문화에 익숙해 있다. 거기에 기꺼이 그들은 비싼 봉사료를 준다. 큰 그릇에 퍼담아 놓고 가버린 후, 스스로 떠먹으라는것을 외국인들은 이해하지 못하며, 한국의 한복에 대해서도 식당의 종업원들에게 품위를 교육해야한다. 더구나 안산시의 어느음식점이 외국인들이 갈수 있는지 정보마을 시급히 구축해야 한다. 향토지정음식이야말로 바로 이럴때를 대비하여 육성해야 했던것이다. 음식에 있어 민간사이트들이 있기는 하지만, 객관성이 검증되지 못하였으며, 외국인들의 이용에는 한계가 있다. 음식이야말로 한국을 알리는 가장 품위있는 관광상품중의 하나라는것을 알아야한다.


[정보통신기술이 돈을 만들어내는 시대의 도래]

한국을 방문하게될 외국인들이 안산시를 알 수 있는 관광홍보망도 갖추어져 있지 않다. 이것을 수십년간의 자료와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것이기에 당장 제작도 불가능하다. 안산관광안내라는 민간단체의 사이트가 있기는 하지만, 이것은 한국어로 되어있으며 업체들의 비지니스에 대한 무관심으로 자세한 관련정보를 전해주지 못한다. 외국인들에게 알릴 방법이 도무지 없는것이다. 채프카경기의 정보 또한 안산시 어디에서도 외국인이 자국어로 된 인쇄홍보물을 얻을 수 없다. 도시의 발전은 이러한 소프트웨어적인 면에 의해서 높아진다는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외국 선진관광도시의 길거리나 어디에서도 교통안내와 관광안내소가 있으며, 관련정보를 손쉽게 얻을수 있다. 수원시는 대부분의 외국어용 자료들을 발간하고 있으며, 민간 자원봉사안내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이미 여러차례 안산시를 방문하여 시화호의 습지공원등의 엄청난 관광자원에 찬탄을 금지 못하고 챔프카경기장에서 관광안내의 자원봉사를 하고싶다고 단체로 통보해오고 있는 상황이다.


[생각도 돈으로 만드는 미 챔프카사람들]

위생과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음식경연대회는 시상만 했을 뿐, 개발된 음식을 가치높은 관광상품으로 육성하는 시스템이 없었다. 안산시의 공원은 종류별로 나무만 많이 심어졌을뿐, 도시전체를 브랜드화하는 이미지디자인이 없다. 항공촬영시에는 그나무가 그나무다. 여름에만 그저 퍼런 공간일뿐이다. 이것을 스포츠의 항공중계시 매우 중요시되는 도시의이미지다. 사철 꽃이 피는 쇄신적 도시디자인 감각이 필요하다. 안산시의 시화인 장미꽃도 사철용이 얼마든지 개발되어 있다. 이러한 광활한 꽃의 장면이 창공에서 중계될때 전세계인들의 눈에는 안산시를 "환상의 도시"로 인식하게되는것이다. 챔프카대회는 항상 호수나 강, 바다를 끼고 치러진다. 이것은 철저히 경기를 통하여 중계되는 이미지마져도 부가가치 높은 상품(장사)로 세계)인에게 인식시키기 위한, 고도의 "이미지 판매전략"인것을 우리는 인식하여야 한다. 그들은 항공기 중계팀에게 어느각도에서 어떤장면망을 내보내라고 까다롭게 요구하는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도시의 이미지란, 렌즈에 물표면에서 반사되는 물빛과 물결, 아름다운 색색의 꽃이 만발한 도시의 풍경이며,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드넓은 공원과 시청앞 도로에서 평화롭게 뛰어노는 휴머니즙의 장면이다. 우리의 안산시청은 겹겹이 인간의 접근성을 차단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차없는거리조차 없다. 화랑유원지는 가까이만 가도 호루라기를 불어 사람을 내쫏기에 바쁘다. 물론 호수에 시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해 줄 나룻배도 없다. 그것은 바로 도시가치의 하락이다. 수천억의 돈을 들어도 수천만원의 디자인비용을 들이지 않으면 도시의 색감은 죽는것이다. 잿빛일색의 도시에서는 인간이 자아와 본성을 잃어가는것과 같다. 그런의미에서 이번 챔프카 공식 브로마인드는 흙의 냄새를 담았다고 볼 수 있다.


[한국 안산시의 만만디가 드디어 중국을 앞지르다...]

대부도는 도로하나만 내는데도 수십년이 걸린다.
안산시관광진흥협회란 안산시민단체는 그 동안 안산시에 일천한 관광인프라를 유치하기 위해서 높은 마인드를 가지고 안산시의 미래를 위한 많은 제안과 노력을 해 왔다. sbs와의 드라마셋트장의 유치사업이나, 김홍도영화촬영장 건설, 단원민속촌의 건설등을 80%가 넘는 절대다수 시민들의 여론을 토대로 오늘의 상황에 대비하여 안산시의회에 요구해왔으나, 일부 불가능 정치인들에 의하여 단 한번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거나 승인된적이 없다. 이것은 안산시민들의 미래에 어두운 역사를 선물하는것이었다. 지금 안산시에 들어올 수많은 국내외 방문자들에게 우리는 과연 무엇을 어떻게 보여줄지에 창피하고 두렵기까지 하다. 교통신호는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진정한 친절도 없다. 일부 택시기사들은 여전히 손님에게 무뚝뚝하고 차창밖으로 껌을 던지거나 침을 뱉거나 담배꽁초를 당연한것처럼 던진다. 개인택시업계도 외국어 구사능력을 가진 인력의 정보도 확보되어 있지 않다. 버스와 택시기사들의 몸에밴 서비스가 시급한 문제이다. 이것은 친절교육 전문강사를 통해서 강제로라도 개선해야할 교통과의 당면과제이다.


[무엇을 어떻게 팔 것인가?]

교육청은 안산시가 국제화로 가는 단계를 이제부터 청년학생들에게 알리고 안산시의 기초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켜나갈 연구와 자료수집에 집중해야 한다. 지역내외의 관광컨텐츠들과 각 학교의 웹사이트를 시급히 연동하여 우리지역의 문화관광정보의 접근성을 학생들에게 보장하여야 한다.안산시는 세계적 브랜드로 만들어낼수 있는 가치높은 자산들이 많다. 시화호는 오염이라는 불명예를 벗어나, 국제조류학계가 주목하는 생태환경지구가 되었으며, 수십만평의 갈대습지공원은 대한민국 그 어디에도 없는 천혜의 원시자원이다. 여기에 시화방조제는 국내외 메이저급 영화사들이 탐내는 영화촬영의 최적지이며, 시회호내에 세계최대의 조력발전소가 건설준비에 들어가 있다. 여기에 대부도의 갯벌은 세계3대 청정지구로 지정될만한 깨끗하고부드러운 품질을 가지고 있으며,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조개며 비지락, 쭈꾸미, 낙지등 무수한 바다생물들이 생산되고 있다. 미국챔프카본사에서 전 세계경기장에 유례 없이 대부분의 본사 임원단이 참석한것은 아마도 서울시의 대회가 무산된 이후 과연 한국에서조차 이름도 잘 알려지지 않은 서부해안의 소도시 안산시가 이러한 초대형 국제스포츠경기를 치를 수 가 있을까를 믿기지 않았으며, 염려했던것이다. 그들의 눈앞에서 기공식이 치러지자 그들은 세계적명소 시회호를 테크노파크에서 내려다보면서 밤늦도록 원더풀을 연발하였다.


[미친 들소 김구해]

이 결과를 만들어내기까지는 더 레이싱코리아사의 김용해본부장이라는 한 한국인의 애국적 활동이 있었다. 우리는 이권만을 득하려는 단순한 생각에, 여러가지 선입견으로 검증하기 이전에 그들이 어떻게 모르는 한 한국인의 진실을 믿고 전세계를 휘돌아 지배하려는 콧대 높은 미국인들의 마음을 움직여, 이러한 국제적 스포츠 행사를 유치하게 협조하였는가에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 이 경기를 유치하게된 집적적인 동기는 만능 스포츠맨인 김구해 사장으로부터 시작된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스스로가 경기용자동차를 몰고 판문점을 넘어 남북간 경기를 치를 정도로 스포츠를 통한 민족통일과 화합, 그리고 국가와 국민에 대한 국가관이 투철한 사람이란것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그들이 수 없이 자신들의 자존심을 굽히면서 우리나라에 이러한 세계적 대회를 유치하고자 노력하여, 드디어 챔프카사의 딕 회장을 만나게되고, 대회를 유치하기까지, 그리고 그들과 챔프카사가 굳세게 확신하고 맹세하였던 대화가 서울에서 허무하게 좌절되기까지의 갈등과 신뢰의 추락을 딛고, 안산시라는 불가능의 도시를 통해 다시 챔프카본사를 찾았을때의 처절함과 형제들의 눈물, 그것을 극복한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챔프카는 도전정신을 의미한다]

목숨을 건 시속 380킬로의 속도는 인간의 생명을 보장하지 않는다.
우리가 소리를 걱정하고, 자동차연료의 오염을 걱정하고, 새들의 잠자리를 걱정할때, 우리들 청소년들이 보아야할 선수들의 용기와 피와 도전정신은 잃게하는것이다. 챔프카경기장에서 우리는 선수들이 무엇을 위해서 달려야하는가의 스포츠정신을 알게해야하며, 돈만이 아닌, 진정한 인간의 도전정신을 보고 배우게 해야 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기계스포츠 최고의 위험성을 가진 챔프카경기는 스릴, 위험, 환희, 열광, 좌절, 이벤트, 문화, 관광,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를 안산시민들에게 오랫동안 제공하게 될 것이며 우리시대의 사람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추억을 선사하며 서로를 동화되게 할것이다.

[역사적 결단]

아마도 송진섭안산시장의 인간적인 위로가 서울에서의 뼈아픈 경험을 느낀 그들에게 용기와 확신을 주지 않았다면 이들의 꿈도 접어야만 했을것이다. 김구해사장은 미국방문시 송진섭사장의 법적 송사문제와 관련하여 "시장님이 가지 못하는 미국에 자신만 영광의 자리에 갈 수 없다"고 미국행을 결단코 사양한 의리 있는 사람이다. 안산시 챔프카대회의 유치성공 이면에는 안산시관광통상과의 시민을 위한 열정과 노력도 묻혀 있다. 그들은 챔프카경기가 열리는 미국과 호주등을 수시로 드나들며 담당자와 여러차례 수행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현장상황을 일일이 확인하였으며, 자료를 정리하는데 여러 밤을 새우기도 했다고 한다. 안산시를 변화시킬 이러한 역사적 일들은 특정 정치인을 부각하려는것이 아니라, 모든 운명과 역사와기회가 만나서 맺어진 안산시민의 선물이니만큼, 안산시를 국제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한 우리들의 책임과 노력이 더욱 절실함을 호소하려는 것이다.

이미 우리가 아는것처럼, 미국은 세계 스포츠시장의 개최권및 광고권을 모조리 석권하고 있는 보이지않는 기업형 패권주의 시장이다. 안산시의 챔프카경기장도 예외 없이 미국 본사의 직원들이 군대식으로 통제하게 되어 있다. 한국처럼 안다고 들어가거나 예외를 절대 두지 않는다. 사진한장 무단촬영도 그들에게는 엄청난 돈의낭비인것이다. 대신 그들은 세계 각국에 안산경기장를 알려, 사업적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월드 스포츠마케팅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그들의 전문과 전언에 의하면 아마도 안산시가 이번 챔프카경기에 협조적일 경우, 엄청난 보상을 약속하고 있다는것이다. 그러나 그들 역시 철저한 주고받기식의 자본주의 논리에서 벗어난 게임은 하지 않을것이다. 주거나 받는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면 거래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본다.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는 세계적 홍보마케팅이나, 자본력을 내세운 더 큰 대회의 개최, 관광인프라의 건설이나 컨텐츠 운영기술등은 안산시나 의회와 경기협상을 통하여 부를 축적하는 수단이 된다는 전제하에 협상이 되는것이기 때문이다.


[주면 오는 것]

챔프카본사 딕은 이미 안산경기장의 밑그림에 매우 흥분되어 있다.
그들은 시화호와 생태환경지구를 돌아보고, 석양에 물든 저녁나절의 챔프카경기장과 시화호를 테크노파크에서 내려다보고는 "이곳이야말로 우리가 찾던 세계적인 챔프카경기의 명소이다"라는 말을 여러차례 했다. 아마도 그들이 27일 10시 비행기로 본사로 돌아가 이러한 자신들의 기존 계획위에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하리라고 본다. 올림픽을 치른, 한국의중심도시 서울시도 해내지 못하고, 이미 자동차경주장의 겸험을 가진 창원시도 챔프카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 애썼지만, 챔프카사 자신들의 자존심걸린 빅 이벤트를 지역 일부정치인의 강력한 반대를 무릅쓰면서까지 역사적 결단으로 받아준 송진섭 안산시장에 대한 고마운 인사도 그들은 잊지 않고 갔으며, 그런것에 대한 보답을 개막식을 통하여 안산시민들에게 꼭 보여주겠노라고 말했다.

비록 이날 기공식은 날씨가 춥고 1천여명의 참석자들만이 모였지만, 안산시가 생겨난 이후 가장 역사적인 순간에 그들은 서 있었던 것이다.
매년개최되는 챔프카대회를 통하여 안산시의 무엇이 어떻게 변화하여 세계인들을 맞이할수 있을지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이것을 토대로 문화적인것으로부터 도시이미지를 변화시키는 관광산업의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유,무형적 변화의 노력을 실질적으로 해야하며, 여기에 토론을 있을지언정, 찬성이니 반대의 구태한 이데올로기적 대립에 종지부를 찍어야하는것이다. 부정적인 주장이나 걱정은 얼핏 잘못될것을 걱정하는 염려에서 주장하는것 같지만, 의견이 강하면 주장이되고, 주장이 강하면 개인주의와 파벌의식이 만들어지는것은 동서양 가치철학의 기본이다.


[이제 우리는 뭉칠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안산이라는 이질적인 도시에 모여살던 유대이방인에서, 이제 명예로운 안산시민으로의 단합된 자부심으로 변해야 한다. 세계 스포츠역사는 안산시를 주목하기 시작했으며, 또한 동시에 안산시민과 의회와 행정부의 의식이 세계화되기를 동시에 요구하고 있다. 세계화란 나보다 우리를 우선하는 대의이며, 국가와 민족, 시민의 전체주의에 나의 생각보다 우선함을 말하는것이다.


[시간과 정보와ㅏ 자본으로 승부하는 챔프카본사]

행사가 끝나기가 무섭게 미국챔프카본사의 홍보담당자는 자신의 노트북에 담긴 현장 사진과 비디오를 미국과 유럽, 그리고 아시아 지역에 송출하기위해서 테크노파크로 뛰어가면서, "안산경기장은 아메리카와 챔프카와 안산시티의 승리"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 언론사들 보다 보도타임을 놓치면 챔프카가 아니라고 하였다. 무서웠다... 그들의 의식속에는 언제나 국가와 자신이 속한 그룹과 그 뒤에 내가 있는것 같았다.... 전쟁시 그들이 우리에게 빵을 주고 국제정치에서의 국방과 외교를 가져갔던것처럼, 아마도 그들은 이번 챔프카대회를 통하여 안산시에 세계적 관광도시로 투자하여 발전의 비젼을 실질적으로 제시할것이나, 안산시의 관광자원이 세계적인 관광산업으로 발전될 경우에. 운영권이 그들의 자본속에 놓여질 것도 예상된다. 그러나 그것은 안산시의 발전을 대 전제로 하기에 손해볼것은 없다고 본다. 그들은 철저히 "(1)투자해서 (2)키워놓고 (3)나눈다"는 논리에 사상적인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챔프카본사의 회장은 이미 안산시를 3단계 발전전략에 의하여 국제도시로 업그레이드할 구상과 대안을 제시할 생각으로 있는 것 같다. 기분나쁠것이 없는것은 미국의 기업은 한 국가나 도시의 자본을 합친것보다 수십배의 자본력이 결집되는 시스템이 존재해 있어, 그들의 관심이 곧, 지역경제의 성장에 파급된다는것이다. 이미 10여개의 국내외 대규모의 글로벌 기업들이 안산시경기에 협찬하거가 투자할 의사를 밝혀오는것이 이러한 그들의 비지니스 전략의도에 포진되어 있는것이기에 그렇다. 국내외 방송사들이 9시뉴스에 큰 이슈로 다루는 이유도 한국에 국제행사가 안산시에만 있기 때문이다. 금호나 엘지 삼성이 이를 간과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5천여개의 기업이 몰려있는 안산시에 20년동안 별 5급의 호텔조차 없다는것은 우리가 자존심을 내세우기보다는 현실적 돌파구를 마련할 협상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게하는 이유이다.


[테크노파크& 테크미파크]

챔프카경기장의 이름이 누가 지었는지 모르지만 "안산스피드웨이"라고 한다.
그러면 챔프카대회가 완전히 끝나면 무엇이라고 해야할까?..... 우리는 여기서 안산시의 장기전략적 브랜드가치를 생각해내야 한다. 그것이 바로 "큰 돈"이기 때문이다. 우리시에는 "테크미"라는 캐릭터가 있다. 이 "테크미"는 당연히 시화호수를 디자인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이 테크미가 뛰어놀 장소(파크 또는 타운)가 없다. 정서적으로 외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놓은 것이다. 이 경기장일대를 "테크미파크"라고 하고 테크미파크내 00경기장이라고 해야 장기적으로 안산시의 국제브랜드가될 수 있다. [대지자체]가 브랜드화되어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다음에 무엇을 하든 브랜드명칭의 득을 보는것이다. 자동차경기장이 없을경우, 이곳을 계속해서 "안산스피드웨이"라고 부른다면 정말 이상한 것이다. 경기테크노파크가 파크가 아닌데도 명칭이 부여된것이 이상하기는 하지만, 경기장의 공식명칭?이 부담스럽다. 또한 테크미는 여자친구인지 남자친구인지의 성별이 없는 중성이다. 그래서 짝을 만들어줄 수 없는것이다. 관광상품의 브랜드개발과 컨텐츠 육성계획에 있어, 성별과 짝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단일 캐릭터로도 상품화를 할 수 있지만, 세계적인 캐릭터중 상당부분이 친구 또는 성별이 있는 정서적인 것들이다. 이번 국제경기를 통해서 안산시의 캐릭터를 유명하게 해야한다.

[소프트웨어적 사고와 홍보인프라 건설이 시급하다]

홍보망 구축은 곧 "신경망 건설"이다. 하늘이 내린 천연자원도 가꾸거나 다듬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 시화호는 일제의 쇠말뚝같은 송전탑이 호수의 정기를 짓누르고 있으며 대규모 영상물을 촬영할수가 없다. 유람선 선착장은 있으나, 유람선은 다니지 않고 있다. 인천과 춘천시는 수륙양용버스를 도입한다고 들떠있고 미국의 관광지는 해병대의 장갑차도 관광유람선으로 사용하고 있다. 안산시를 보기위해 중앙역에 내려도 그 엄청난 갈대습지공원의 나부끼는 장관도 볼수 없으며, 위치도 모른다. 대부도를 어떻게 가야하는지 안내조차 없다. 교통안내소도 없으며, 안산시를 안내할 홍보물도 없다. 챔프카경기장을 어떻게 가야할지도 모르며, 교통편도 알수가 없다. 시민들 대부분은 경기장이 어디인지조차 모른다. 심지어 경기가 유치된것조차를 모른다.

정말로 심각한 문제이다.
안산시는 수천억의 돈을들여 다리를 놓고 건물을 지어왔다. 모두가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정작 문제는 우리가 "돈을 받고 팔 수 있는 것"은 만들어 놓지 못했다 " 모든 투자가 부가가치 산업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지역축제라는 명분으로 소멸성 돈타내기에 급급했었다, 안산문화예술의 전당"같은 유,무형의 고급 문화예술 상품등 팔 수 있는것을 만들어내는데 더욱 투자해야했었다. 다양한 관광상품이나 특산물, 기업상품전시관, 무형적 문화자산, 국제적브랜드를 가진 해양종합축제, 포도관광당지, 수상관광비행선, 체험형컨텐츠등등... 하나도 마련되지 않았다.
안산시청에서 내려가는 신도시의 한가운데 도로위에는 엄청나게 특튼한 육교가 몇개씩 들어서 있으나, 육교 바로 아래로는 또 다시 횡단보도가 그려져 있다. 둥글고 미끄러운 육교는 수십억을 들여 만들었으나 쓸모가 별로없다. 만약에 로터리 위에 십자아치형으로 육교를 만들었다면 시민들이 여러번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도 얼마든지 원하는 곳으로 안전하에 만들수가 있으며 육교가 서로 겹치는 가운데에는 작은 벤치공원도 만들수가 있었다. 좁은 간격으로 3개나 세원진 육교 3개중 장애인용은 한개도 없다. 시민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알리고, 생각하고, 안산시의 발전에 시민들이 동참해야할지를 심사숙고해야할 한 예이다. 건축은 매우 쉽다.그러나 그것을 움직이고, 부가가치로 만들어내는 소프트웨적 운영기술은 그보다 더욱 어렵다. 그러나 거기에 안산시는 투자해야한다. 외국의 유명거리는 건물의 이끼조차 마음대로 치우지를 못하게 관리하며 건물의 모습과 간판의 형태와 색깔의 조화도 철저히 관리한다.
[안산의 지상 디자인을 가꿀때]

정말 심각한 상황이다. 튼튼하고 육중한 몸은 있으나 그것을 강력하고도 효율적으로 움직일 프로그램과 정보를 주고받을 신경세포망이 없는 것이다. 엄청난 녹지공간과 건물을 지어도,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 잘 알리고 이용하개하는운영네트워크시스템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결국 그것들이 존재할 가치와 의미가 없다. 식물원이나, 성호기념관이나 그 곳에 데려다 줄 교통시스템이 없다면 이익선생을 그곳에서 보고 배울수가 도무지 없다. 더구나 각지역에 산재한 자료학습관이 학교들과 교육정보망으로 연계되지도 않고 있다. 엄청난 건축비에 비해서 멀티미디어 정보망 구축은 그야말로 미미한 예산일텐데도 말이다.안산시가 단원의 도시로 지정되어 단원김홍도미술제가 많은 예산으로 해마다 치러지지만, 정작 김홍도가 공부하던곳이 안산의 어디인지를 모른다. 바다에 인접한 단원구청이 "단원구"로 이름이 정해져 단원김홍도의 활동무대가 단원구지역으로 착각이 된다. 상록구는 최용신선생의 묘가 어디인지도 모르며, 그가 누구인지도 모르며, 학생들이 찾아갈 주차장이나 교통편도 모른채, 구청이름에 문화적 가치가 도용되고 있다. 그러나 그곳은 숭고한 희생졍신이 자리잡은 [절두산성지]인 동시에 함경남도 원산출신의 최용신선생이 남북간의 화해의 메시지를 가져다줄 때를 기다리며 누워있다. 단순한 문학정 문제가 아니라는것을 헤아려야 한다. 함경남도지사가 방문하려는 근본적 이유를 우리는 알아야 한다. 문화관광자원의 보전과 전승이 남북문제와도 직접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단원민속마을이 그래서 필요했던 것이며, 그것이야말로 안산시민과 청년학생들에게 꿈과 정서를 만들어주기 위한 것이었었다. 갈대습지공원안은 엄청나고 놀라운 습지연못들과 수로들이 수없이 많이 있다. 모험심 강한 사랑하는 우리 청소년들이 망원경으로만 습지를 볼것이 아니라, 보트를 타고 갈대습지를 탐험하여 잊을수 없는 추억을 간직하게 하여야하며, 산 교육의 장소를 제공할 책임이 우리들에게 있다. 우리나라의 보배로운 꿈동이들이다. 그들은 자라고 있으나, 기억속에 문화예술의 정서가 없다. 기계적인 영상문화에 그대로 노출되어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있다. 꿈은 아름다운 추억에서 나온다는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안산시를 꽃들의 화원으로 만들어 챔프카경기장과 공단을 세계적인 꽃의 낙원으로 만들자.. 사철 지지않는 꽃을 심자. 장미의화원을 만들자. 사람들이 무엇으로 "항/상/올/수/밖/에/ 없/을/것/들"을 생각하자. 2005안산시챔프카그랑프리를 통하여 우리가 어떤 이미지로 안산시의 브랜드마크를 세계인들의 눈에 전해주어야할까를 생각해야한다.

안산챔프카그랑프리는 이러한 광범위한 안산시의 하드웨어적 관광인프라와 소프트웨어적 컨텐츠들이 연동되어 시스템화하는 전략적비지니스모델을 추구하는데 촛점이 맞추어져야하며, 이번대회에 안신시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투자를 사전에 해놓는것이 추후 챔프카와사의 기득권 협상에서 유리하다고 본다. 잘 안될것을 걱정하는것이 아니라 잘 안될경우 대처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면 되는것이다.



(사)안산시관광진흥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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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안산21세기발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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